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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송일국 도움 받아 집 단장→♥루미코 생일 이벤트까지('각집부부')

OSEN

2025.09.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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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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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각집부부’ 김정민이 배우 송일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8일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아내 루미코의 귀국에 김정민이 엉망이 된 집을 그대로 공개했다. 루미코는 블라인드가 고장난 것이며 김치통이 3개월 째 방치된 것에 기겁을 했다. 김정민은 루미코를 서둘러 병원으로 보낸 후 송일국을 불렀다.

송일국은 블라인드가 고장난 것도 교체했으며 기름때가 낀 가스레인지 화구와 환풍기 청소에 욕실 수전 실리콘 시공까지 해냈다. 김정민은 “정말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와 센스까지, 집안일은 갓일국이었다”라며 감탄했다.

송일국은 이뿐이 아니었다. 김정민의 요청대로 루미코의 생일상 서프라이즈를 준비해주었다. 루미코가 좋아하는 음식 종류를 미리 알아낸 송일국은 이에 따라 어울리는 식기를 꺼내고 테이블 매트와 테이블 보를 가져와 테이블을 세팅했다.

송일국은 “아내가 루미코가 생일이라고 하니까 샴페인을 준비해줬다”라며 판사 아내의 도움도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5년째 ‘맘마미아’를 같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섬세한 줄 몰랐다”라며 놀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TORY ‘각집부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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