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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빼더니 홀쭉해진 풍자...“사람이 죽어나간다” [순간포착]

OSEN

2025.09.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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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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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쇼핑하러 갔다가 낮술 엔딩(ft. 조현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풍자는 이사 소식을 전하며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자는 “집 이사한 지 5일 정도 됐고, 사무실 이사는 컴퓨터 설치만 하면 된다. 집은 90% 정도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를 열흘에 두 번 하려니까 미쳐버리겠다. 진짜 사람 죽어나간다. 저는 이제 두 번 다시 못한다”고 털어놓으며 지친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풍자는 “이번에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더 열심히 살기로 했다. 이사를 안 가기 위해서다. 정말 너무 힘들다”고 말했지만, 날렵해진 얼굴선과 달라진 체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를 통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총 17kg을 빼며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비주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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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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