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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권, 24기 옥순 플러팅에 "진정성 없어. 서울에서 먹혀?"('나솔사계')

OSEN

2025.09.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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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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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권이 24기 옥순의 강철 플러팅에 전혀 흔들리는 구석이 없었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옥순이 미스터 권의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24기 옥순은 "차 가져왔어요? 운전 잘해요?"라며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미스터 권은 “아니 그런 방식이 서울에서는 먹혀? 차 있다고 하는데 운전할 줄 아냐고 물어 봐서 그렇다”라며 기가 막혀 했다.

24기 옥순은 “나는 차 문 열어주는 거 되게 설레어 한다. 내가 주로 열어줘서”라며 미스터 권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으나 미스터 권은 “본인 매력을 세뇌시키는 느낌? 그 분이 말하는 거에 넘어가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 보려고 중립을 지키고 있어요”라며 기가 막혀 했다.

24기 옥순은 내내 돌직구 멘트를 던졌으나 미스터 권은 더욱 지쳐갔다. 미스터 권은 “지금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 좀 봐야할 거 같다”라며 24기 옥순의 표현을 거절했다.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에게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나에게 왜 데이트 권을 써달라고 했지? 그냥 내가 궁금해서 온 건 아닌 거 같다”라면서 “이럴 거면 1순위인 23기 옥순님에게 썼어야 했다. 24기 옥순에게 데이트 권을 쓴 걸 후회했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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