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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또 폐업 아픔 있었다.."여의도에서 태국식 뷔폐 망해" ('구해줘홈즈')

OSEN

2025.09.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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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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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홍석천이 여의도에 차렸던 태국 뷔페를 접어야했던 일화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여의도에서 맛집을 찾아났다. 한 메밀집에 도착하자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잘 나가다가,여의도에도 태국요리로 식당 차렸다”며 고백, 처음으로 태국식 뷔페를 차렸다고 했다.

그렇게 태국식 뷔페를 야심차게 시작했다는 홍석천은 “하지만 여의도 상권을 몰라, 여의도는 이태원처럼 여유를 즐기는게 아니었다”며“스피드가 생명인 상권 회전율도 빠르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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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시에도 메밀국수도 시킨지 2분도 안 돼서 나왔다며 모두 놀랐다.

또 이날 냉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조미료 안 넣으면 맛이 안나 나쁜거 아니다”며 “조미료 안 넣으면 냉면 하나 3만원 내야한다”고 했다. 그렇게 단독샷이 잡힌 홍석천에 “지금 원샷 나갔다”고 하자 홍석천은”그럼 성공했다”며 너스레로 폭소를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구해줘 홈즈.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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