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26억 전세 신혼집 자랑 "한강뷰·불꽃축제 직관 가능" (준호지민)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준호,지민 이별 위기 직관한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은형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 한강뷰가 펼쳐진 김준호-김지민의 신혼집을 찾았다.

김준호·김지민의 신혼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현관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긴 복도가 펼쳐지며, 양옆으로는 각 방의 문이 차례로 배치돼 고급스러운 아파트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거실로 들어서자 탁 트인 한강 뷰가 한눈에 들어왔다. 널찍한 통창 너머로 펼쳐진 풍경이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처럼 집안을 환히 비췄다. 거실에는 화이트 톤의 대형 소파가 자리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고, 초록빛 나무와 어우러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이닝룸 역시 따뜻한 무드가 느껴졌다. 우드톤 가구와 화이트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탁 옆으로는 창을 크게 낸 작은 선룸 형태의 공간이 이어져 있었는데, 한강 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홈카페 같은 느낌을 더했다.

집 구석구석에는 관엽식물과 소품들이 배치돼 따뜻하고 편안한 신혼집의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깔끔하면서도 뷰를 살린 인테리어 덕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김지민은 "며칠 뒤면 이제 불꽃 축제가 열리지 않나. 직관을 할 수가 있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