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17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이병헌의 사회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BIFF는 그간 비경쟁영화제였지만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본격적인 경쟁부문을 신설했다. ‘아시아의 시선으로 아시아를 바라본다’는 관점에서 시작한 제1회 ‘부산 어워드’는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을 초청해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한소희가 개막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7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인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레드카펫에 참석해 눈부신 순간을 선사했다.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콰트로 레디언트(Quatre Radiant) 링과 이어링을 착용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소희가 착용한 귀걸이는 1억 4천 2백만원에, 반지는 7천 7백 2십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총 2억 1천 9백 2십만원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OSEN=부산, 민경훈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까지 본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배우 한소희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17 / [email protected]
그가 선택한 대담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주얼리는 한소희 특유의 카리스마와 감각적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레드카펫을 찾은 수많은 관객과 글로벌 미디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BIFF 레드카펫은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그녀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환 감독 연출로, 한소희와 배우 전종서가 함께 주연을 맡은 ‘프로젝트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