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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공항 '란제리룩' 충격 의식했나..이번엔 다 가렸다 [핫피플]

OSEN

2025.09.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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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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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공항에서 ‘란제리룩’을 소화했던 배우 문가영이 이번엔 노출 없이 우아함을 뽐냈다.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가영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를 마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문가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정색 드레스에 올백으로 올림 머리를 하고, 화려한 귀걸이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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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출이 없는 패션에 시선이 집중됐다. 문가영은 몸매가 드러나지만 노출 없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빨간색 입술, 화려하지만 독특한 액세서리로 특유의 매력을 살렸다. 하루 전 공항에서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보여준 것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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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면서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문가영은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언데웨어인 검정색 슬립을 입고, 오버사이즈 점퍼를 걸쳤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와 가방까지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는데, 가슴과 복부 부분이 레이스로 장식된 ‘란제리룩’이 모든 시선을 받았다. 공항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하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문가영이 입은 검정색 슬립은 22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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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최근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스틸하트클럽’ MC로 나선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문가영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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