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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타고 소주 먹던 지드래곤, 또 타겠네

OSEN

2025.09.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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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박준형 기자] 2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5)’ 첫 공연이 진행됐다.이날 첫 공연에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로제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로제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PO₩ER'와 'HOME SWEET HOME'을 부르며 무대를 누볐다.게스트로 싸이흠뻑쇼 찾은 지드래곤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6.28 /soul1014@osen.co.kr

[OSEN=인천, 박준형 기자] 2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5)’ 첫 공연이 진행됐다.이날 첫 공연에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로제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로제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PO₩ER'와 'HOME SWEET HOME'을 부르며 무대를 누볐다.게스트로 싸이흠뻑쇼 찾은 지드래곤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6.28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전세기를 타고 투어를 돌았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추가로 공개했다. 

G-DRAGON이 오늘(19일) 공식 팬 SNS(@fanplusonedotcom)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추가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관심을 높인다.

앞서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고 밝히며,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바 있다.

그런 가운데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G-DRAGON은 타이베이 앙코르 콘서트에 앞서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사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다시 한번 마주한다. 이에 더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은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한국에서의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한편, G-DRAGON은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까지 아시아 태평양 공연에 이어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 이어 10월 오사카, 11월 타이베이와 하노이, 12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잇따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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