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겸 방송인 마선호는 19일 자신의 SNS에 “1. 사연이 많았던 바로 그 사진(큰JK, 작은JK 합동 훈련) 2. LA 전지훈련 3일차 때(남중, 태형, 정국)”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국과 김종국이 운동 후 함께 남긴 인증샷이었다. 정국, 김종국은 마선호와 함께 운동을 한 듯 함께 모였다. 정국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김종국도 모자를 쓴 채 밝게 미소 짓고 있었다. 해맑은 세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쪽 팔 가득한 정국의 문신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OSEN DB.
또 다른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RM, 뷔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올블랙 운동 패션을 뽐내며 각기 다른 포즈를 취했다. 정국은 운동이 만족스러운 듯 양 팔의 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LA에서도 운동에 집중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