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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400억 건물주인데..공구로 바지 구매 “뒤가 짧아서 좋아” (바로 그 고소영)

OSEN

2025.09.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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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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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OOTD를 선보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댓글 문의 폭주 고소영 데일리룩 BEST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입은 고소영은 “일단은 활동하기 편한 옷을 선택했다”라며 놀이공원 맞춤 룩을 선보였다.

다음은 힙쟁이 룩이었다. 박시한 티셔츠를 입은 그는 “예쁘죠? 이거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 걸로 아는데 되게 유명한 멀티숍에서 제작하는 걸로 안다”라며 “활동하기 편하고 덥지만 구멍이 있어서 시원하고 바람도 잘 통하고 좀 이렇게 힙한 저는 힙쟁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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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대해서는 “그냥 브랜드가 아니다. 보세라고 해야 하나. 저 아는 동생이 가끔 이렇게 공구를 하는데 인플루언서들이 바지 같은 거 입어보고 핏을 자세하게 보여주지 않나. 그래서 구입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단화를 많이 신을 때 뒤에가 끌린다고 보통 근데 뒤가 짧다. 너무 좋다. 그리고 나는 수선할 때도 이렇게 원래 사선으로 수선한다. 앞에는 다리가 길어보이고 뒤에는 짧아서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운동화는 자주 신는 브랜드의 신발로 고소영은 “저 맨날 ‘오은영 스테이’에서도 신는 신발이다. 이게 굽이 있고 발이 너무 편하다. 커플 신발도 있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바로 그 고소영’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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