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서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저는 컷트 펌 고객님 부자예요. 신기하게도 저는 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Dm 문의 주시는 분도 거의 다 펌 고객님 분들이세요. 다행히도 지금까지 #매직세팅 일반 펌, 컬이 너무 너무 잘 나와서 고객님도 만족 하시고 저도 너무 뿌듯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지현은 “제가 올리는 비포 애프터 사진은 펌 시술 끝난 후에 드라이나 아이롱 작업을 하지 않고 펌 나온 그대로예요. 보정 도 하지 않고 포샵도 하지 않았어요. 아마 #아카데미 졸업 할 때는 매직세팅, 열펌 만큼은 확실하게 배우고 졸업 할듯요”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그러면서 “고객님이 주시고 가신 선물은 밥 먹을 시간도 없는데 정말 요긴하게 잘먹었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현은 의자 위에 올라가 고객의 머리카락에 헤어롤을 마는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직접 머리를 자르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미용사로서의 수준급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으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3개월 걸렸다”라며 미용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