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손담비, 이규혁이 어린 딸을 위해 개인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휴가를 떠났다.
손담비는 19일 '담비손 DambiXon' 채널에는 '뒤집기에 이어 첫 이유식까지 폭풍 성장하는 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딸 해이, 이모님 등과 가평의 고급스러운 펜션으로 여행을 갔고, "해이 수영 시켜 주려고 튜브를 세가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생후 5개월인 해이는 누워서 영어 동화책을 보며 놀았고, 손담비는 "여기가 수영장이 있는 방"이라고 알렸다.
[사진]OSEN DB.
가족들을 촬영하던 이규혁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직접 소개했고, "아직 해이가 어려서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수영장을 못 가기 때문에 개인 풀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며 가평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 온 이유를 공개했다. 환상적인 야외 테라스와 예쁜 리버뷰도 보여줬고, 큰 규모의 수영장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올해 4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