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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맘’ 손담비, ‘450만원’ 영어책 사더니..여행 중에도 딸 조기 교육 (담비손)

OSEN

2025.09.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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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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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휴가 중에도 딸 해이에게 영어 교육을 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뒤집기에 이어 첫 이유식까지 폭풍 성장하는 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온 가족이 놀러 왔다”라며 가평의 한 고급 숙소 내부를 공개했다. 이때 화면에는 딸 해이의 모습이 보였고, 손담비는 “여기서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폭소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이규혁 역시 웃음을 터트렸고, 누군가 해이에게 영어 책을 보게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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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담비는 100일 된 딸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시키기 위해 “제가 원하던 책이 왔다. 해이를 위한. 제가 정말 해이한테 사주고 싶었던 거다.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한 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라며 450만 원 짜리 유아 전집 풀세트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규혁은 개인 수영장, 테라스가 딸린 럭셔리 숙소를 공개했다. 그는 “아직은 해이가 어려서 같이 있는 수영장 못 가기 때무에 개인 풀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라고 했고 손담비, 해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해 올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는 현재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담비손’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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