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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家' 박나래, 때아닌 '경사' 터졌다...'짝♥남'에 선물받아 ('나혼산')

OSEN

2025.09.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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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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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박나래를 들었다놨다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감동했다.

이날 박나래는 “주말동안 어이없는 일이 터졌다”며“보석함에 고이 모신 그분”이라며 팬심을 고백한 바 있는 에이티즈의 최산을 언급,“오빠가 행복했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후, 전현무가 SNS에 에이티즈 일본 콘서트 대기실 방문한 모습을 언급한 것. 박나래는 “에이도 한번 안 꺼냈던 사람이 거기 왜 갔나”며 “내 유일한 취미 왜 뺏나 산이는 내꺼다”고 외쳤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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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전현무는 “일본에서 가져온게 있다”며 박나래를 생각해 선물을 가져왔다면서 “에이티즈 산이 굿즈 콘서트 티셔츠 사인 받았다”고 했다. 티셔츠인 ‘나래님 늘 감사한다 오늘도 파이팅’이라 적혀있었고, 박나래는 “충성을 다하겠다 감사하다”며 전현무에 감동했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대망의 마지막 게스트로는 에이티즈의 산이와 마주했다.이전부터 에이티즈와 산의 찐팬임을 밝혔던 박나래는 "공교롭게도 저희 매니저가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명) 출신이다. 매니저랑 주말에 단둘이서 에이티즈에 대해 5시간 동안 공부했다. 데뷔곡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발자취를 공부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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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등장하자, '최애'의 실물을 영접한 박나래는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박나래는 "너무 고맙다. 워낙 바쁘지 않나. '나래식' 못 나오면 콘서트장까지 갈 수 있다. 남미까지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산은 "예전 '놀토' 촬영 때 선배님과 대화를 많이 못 했다. 그래서 되게 뵙고 싶었다"며 "선배님을 정말 동경한다"고 말해 박나래를 감동케 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내부를 공개하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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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방송화면캡쳐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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