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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지현우♥이세희 '현실판 신사의 아가씨' 의혹 ('전현무 계획2')

OSEN

2025.09.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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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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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 계획2’에서 전현무가 촉이 발동, 지현우와 이세희의 열애를 의혹했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에서 유진,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소름 돋는 추리를 해보겠다. 지현우가 좀 불편할 수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일명 ‘전현무X파일’ 추리담잉 된 것.

전현무는 ‘신사의 아가씨’ 여주인공 이세희를 언급, 지현우와 이세희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현무는 “이세희 일상을 봤다 어록을 집 에어컨에 막 쓰더라”며 “참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그리고 지현우씨 영상을 봤다”고 했다. 지현우도 집에 무언가를 엄청나게 적어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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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적인 러브 추리에 전현무는 “누가 먼저 쓰기시작했을까 누가 누가에게 영향을 줬을까”라며 “100% 뭐가 있다 생각, 아님 뭐가 있었다?”고 반응을 살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유진은 “둘이 되게 비슷하다. 사귀냐”라며 돌직구를 던지자 지현우는 당황, 알수없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마치 ‘현실판 신사의 아가씨’란 자막이 오갈 정도. 두 사람은 실제 7살 연상연하 선후배 관계다. 지현우는 “그게 오히려..”라고 수습하려하며 “나도 몰랐다”고 했다. 이에 곽튜브는 “아직도 그 습관 있어서 놀랐나”며 또 떠보자, 지현우는 “오히려 비슷하면 안 맞는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냥 나만의 촉, 집에서 혼자 보면서 소름돋았다”며 “둘다 쓰고 있더라”고 했다. 이에 지현우도 “나도 놀랐다”고 하자 곽튜브는 또 “아직도 내가 가르쳐준거 하고있다는 거냐”며 짓��게 분위기를 몰아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전현무계획2,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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