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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없는데 이래도 돼? 엉덩이까지 파격 노출 '깜짝'(독박투어4)

OSEN

2025.09.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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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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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독박즈’가 하승진과 함께 섹시와 충격을 오가는 ‘랜덤 파자마 파티’로 인도네시아 빈탄섬을 뜨겁게 달군다.

20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스페셜 게스트 하승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먹거리는 물론 ‘랜덤 파자마 파티’를 즐기며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빈탄의 수상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크랩 먹방을 선보이며 “뼈와 살을 살살 달래서 먹어야 한다. 첫키스 할 때처럼~”이라고 조언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그러자 홍인규는 “내 첫키스는 아내였는데, 우린 어릴 때 만나서 아내의 첫 남자가 나다. 아내의 성장 과정도 다 지켜봤다”고 서로에게 첫사랑임을 자랑한다. 반면 유세윤은 “난 아내가 갱년기일 때 만나서…”라며 온도 차 ‘아내 토크’를 가동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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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멤버들의 ‘첫키스 추억담’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식사 후 숙소로 돌아온 ‘독박즈’와 하승진은 ‘랜덤 파자마 파티’를 연다. 다섯 개의 ‘미개봉’ 파자마를 랜덤으로 골라 한명씩 환복해 패션쇼를 선보이는 것인데, 이때 ‘첫타자’인 김준호는 섹시한 슈퍼맨 파자마를 골라 가슴은 물론 엉덩이까지 파격 노출을 감행한다. 아내 김지민도 만족할 만한 ‘새신랑’ 김준호의 19금 자태가 대체 어떠할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대환장 ‘랜덤 파자마 파티’가 끝나자 ‘독박즈’는 숙소비 68만원이 걸린 ‘독박 게임’을 한다. ‘신발 쌓기’를 하기로 한 가운데, 하승진은 무려 350mm에 달하는 ‘항공모함’급 신발을 보여준다. ‘독박즈’는 “승진이 다음 타자는 무조건 걸리겠다”며 잔뜩 겁을 먹고, 하승진은 “무리한 욕심은 금물!”이라며 신중하게 ‘신발 쌓기’에 나선다. ‘지니어스’ 장동민은 그런 하승진을 견제하기 위해, 고난도 신발 끼워 넣기 스킬을 시전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

과연 하승진이 ‘독박즈’의 견제 속 ‘무독’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들의 유쾌한 인도네시아 빈탄 여행기는 20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7회에서 만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S, SK브로드밴드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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