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 3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올해 상영작은 41개국 217편으로, 장편 103편, 단편 77편, AI(인공지능) 영화 11편, XR(확장현실) 영화 26편으로 구성됐다.배우 예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7.03 /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예지원이 오늘(20일) 진행된 김병만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 가운데 숨겨둔 건강 지식을 뽐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JTBC 건강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14회에서 알부민은 냉장보관 없이도 사용 가능한 혈장 치료제로, 야전이나 피난 환경 등 위기 상황에서 인류의 생명을 지켜온 치료제라고 소개됐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만큼 그 가치가 크다.
방송에서는 체내 알부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신호도 공개됐다. 대표적으로 붉은 반점(거미상혈관종), 황달, 파랗게 변한 손톱 등이 알부민 감소를 알리는 바디 사인으로 언급됐다.
또한 알부민은 간 건강 개선, 혈관 질환 예방, 면역력 증진, 전신 건강 유지와 생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점도 강조됐다. 가수 백지영, 배우 한가인 등 스타들이 챙겨 먹는 영양제로 알려지며 건강 비결로도 주목받았다.
예지원은 알부민을 “몸속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쓸어 담는 진짜 클리너”라고 표현하며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