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인도 인기가수 가르그, 싱가포르서 스쿠버다이빙 사고로 숨져
중앙일보
2025.09.20 03:32
2025.09.20 14:1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인도의 유명 가수 주빈 가르그(52)가 싱가포르에서 스쿠버다이빙 사고로 숨졌다.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가르그는 전날 오후 싱가포르 세인트존스 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의식을 잃었다. 그는 현지 경찰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가르그는 당초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인도 북동부 지방의 특산물과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행사인 '노스이스트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이 행사는 가르그의 사망으로 취소됐다.
가르그는 1992년 데뷔해 30여가지 언어로 많은 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북동부 아삼주의 언어인 아삼어로 노래하면서 아삼주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자신의 집을 코로나19 요양원으로 개조해 환자들에게 의료 지원·숙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차밭 노동자들의 인권, 환경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등 강렬한 사회적 의식을 가진 인도주의자였다고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전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엑스(X)를 통해 "인기 가수 주빈 가르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는 음악계에 풍성한 공헌을 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