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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임윤아 다친 손잡고 절절 고백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파”(폭군의 셰프)

OSEN

2025.09.2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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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채민이 진심으로 임윤아를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3차 경합 준비 중인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헌은 경합을 마친 연지영을 불렀다. 연지영은 3차 경합 준비로 바쁘다고 했고 이헌(이채민)은 “너를 특별히 보자고 한 것이다. 잠시 쉬게 하려고”라고 말하며 차를 건넸다. 연지영은 달을 품은 찻잔을 보며 밝게 웃었다. 이헌은 “그게 바로 월차다. 잔 속에 하늘의 달이 어린다

이헌은 “이제 긴장이 풀리냐”라고 물었고, 윤지영은 “따뜻한 위로를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헌은 윤지영이 닭 잡을 힘도 없어 보여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헌은 실수로 손에 뜨거운 차를 부은 연지영을 걱정하며 내의원을 불렀다. 이헌은 연지영의 손을 놓지 못하며 “약조해라. 다시는 다치지 않겠다고.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니까”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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