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3차 경합 준비 중인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헌은 경합을 마친 연지영을 불렀다. 연지영은 3차 경합 준비로 바쁘다고 했고 이헌(이채민)은 “너를 특별히 보자고 한 것이다. 잠시 쉬게 하려고”라고 말하며 차를 건넸다. 연지영은 달을 품은 찻잔을 보며 밝게 웃었다. 이헌은 “그게 바로 월차다. 잔 속에 하늘의 달이 어린다
이헌은 “이제 긴장이 풀리냐”라고 물었고, 윤지영은 “따뜻한 위로를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헌은 윤지영이 닭 잡을 힘도 없어 보여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헌은 실수로 손에 뜨거운 차를 부은 연지영을 걱정하며 내의원을 불렀다. 이헌은 연지영의 손을 놓지 못하며 “약조해라. 다시는 다치지 않겠다고.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