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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가족여행도 남다르네.."회사 워크숍 빌려" ('동치미')

OSEN

2025.09.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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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남보라가 13남매 가족 여행의 규모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니들이 K-장녀 삶을 알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고충을 언급하며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엄마 한 명이에요?’, ‘쌍둥이 있어요?’ 다. 엄마 한 명이고, 쌍둥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용만은 “첫째랑 막내가 몇 살 차이냐”고 물었고, 남보라는 “21살 차이나고, 제가 막내랑 20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제가 헷갈리지 않는 게, 제 대학교 입학식이랑 막내 태어난 해가 같다. 그래서 나이를 그렇게 계산한다”고 했다.

특히 남보라네 가족은 여행도 남들과 달랐다. 큰 규모의 펜션을 빌려 방 배정까지 직접 하기도 했다. 방배정 역시 육성이 아닌 마이크를 들고 발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보통 가족 펜션으로 검색하는데, 절대 안 나온다. 인원 추가해도 다 안 된다”며 “두 개를 빌릴까 하다가 그 가격이 그 가격인 것 같더라. ‘회사 워크숍 펜션’으로 검색해서 간다”고 고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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