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494일 침묵 깨더니 2경기 연속골' 조규성, 덴마크 무대서 부활 선언
OSEN
2025.09.20 18:2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우충원 기자] 조규성(26·미트윌란)이 연이은 득점포로 완전한 복귀를 알렸다. 긴 부상 공백을 딛고 그라운드에서 존재감을 되찾고 있다.
미트윌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수페르리가 9라운드에서 비보르를 2-0으로 꺾었다.
조규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경기 막판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추가 시간 6분, 스로인을 이어받은 그는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8일 덴마크컵 올보르 원정에서 무려 494일 만에 골맛을 본 데 이어 리그에서도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공식전 두 번째 골이다.
조규성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부활의 무대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지난해 5월 오르후스전 득점 이후 무릎 수술과 합병증으로 지난 시즌을 모두 쉬어야 했다. 재활에만 몰두했던 그는 올여름 프리시즌 훈련부터 팀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바일레전에서 1년 3개월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른 뒤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왔다. 실케보르전 8분, 노르셸란전 13분 등 짧은 시간 속에서도 몸 상태를 조율했고, 이번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한 방으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특히 이날은 교체 투입 직후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날카로운 골 감각을 보여줬다. 투입 2분 만에 박스 중앙에서 날린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기도 했지만, 후반 막판 마침내 골을 성공시키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연속 득점에 성공한 조규성은 이제 본격적으로 주전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미트윌란 역시 공격 자원에서 확실한 무기를 되찾게 됐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