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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이 살기로" 김원효♥심진화, 14년차 부부의 눈물의 기념일

OSEN

2025.09.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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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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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달달한 부부 근황을 전했다.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여보랑 데이트. 결혼 기념일 D-5"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4주년을 맞이해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걸맞는 화려한 코스 음식이 눈길을 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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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진화는 "꾹꾹 눌러 3장이나 쓴 편지. 여보 우는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김원효의 모습을 담아 올렸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혼 후 14년이 지나도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해요", "진화 언니 보면 힘이 나요", "정말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거나 체중 감량을 이어가는 등 2세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최근에는 “아이 없이도 잘 살기로 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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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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