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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3세子 준범 “청진기 앞뒤로 1800번” 폭풍 공감

OSEN

2025.09.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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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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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웃음과 현실감 가득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왜 아직 12시 16분이야? 주사 1280번 놔주고 청진기 앞뒤로 1800번 소리 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거실 한복판에서 3세 아들 준범과 함께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해 놀아주고 있다. 이와 함께 올라온 또 다른 사진에서는 토끼 인형에 청진기를 대며 의사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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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현실 육아다”, “육아맘들의 하루가 그대로 담겼네”, “웃음 터지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다”, "나의 미래 같다"라며 뜨거운 공감을 보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현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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