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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셀프축가='사랑스러워' 선곡.."최고였다" 후일담 속출 ('런닝맨')

OSEN

2025.09.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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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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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에 셀프 축가로 '사랑스러워'를 선곡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 결혼식 후일담이 전해졌다. 

이날 제작진은 “근황토크 할게 많을 것 같아 이 타이밍에 특별한 게스트 출연했다”며 소개, 바로김종국 속 뒤집는(?) 절친 차태현이었다.  사실 김종국의 LA 결혼설을 온 동네 퍼트리고 다닌 장본인.

하필 결혼식 3일 뒤에 찾아온 절친에 김종국은 긴장, 아니나 다를까. 김종국 축가 이야기가 나왔다.김종국이 직접 부른 축가에 “최고의 축가였다, 축가는 김종국이 했다”고 말한 것.라이브 밴드였다는 후일담이 전해졌다.

김종국은 “사실 축가 리허설도 한 시간전에 살면서 처음 리허설했다”며 대답,하하도 “종국이형 축가각여태까지 본 것 중 최고였다”며 심지어 “이제야 ‘사랑스러워’ 주인찾았다”고 언급, 김종국이 축가로 ‘사랑스러워’를 선택한 것을 추측하게 했다.

앞서 김종국이 결혼을 발표, 실제 김종국은 지난 9월 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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