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캐나다, 호주, 영국, 포르투갈 등 네 나라가 21일(현지시간) 차례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했다. 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것은 캐나다, 영국이 처음이다.
22일에는 G7 일원인 프랑스도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기간 몰타, 룩셈부르크, 벨기에 등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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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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