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국민과 함께 안전한국훈련' 실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일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에서 관계자들이 방독면을 쓰고 시민들을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전국 단위 종합 훈련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기관별로 훈련 시기와 주제를 선택해 실시하며 서울시는 지난 5월 발생한 5호선 방화와 최근 재난 사례를 참고해 주제와 훈련 상황을 정해 시민 보호, 현장통제, 긴급구조, 응급의료, 재난복구 등 재난관리 기능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