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부동산협회는 임원·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8일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리는 ‘2025 부동산 마켓 전망 토론회 및 네트워킹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 재미부동산협회]
재미부동산협회(회장 제이 윤, 이하 협회)가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는 토론회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협회는 오는 10월 8일(수)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 하크네시야교회에서 ‘2025 부동산 마켓 전망 토론회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임원·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는데, 이번 토론회와 네트워킹 행사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재정·법률·부동산 산업 전반의 현안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향후 마켓 전망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행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함께 질의응답과 심층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재정 세션에서는 ▶부동산 절세 전략 ▶모기지 시장 동향 ▶경기 전망을 다루고, 법률·제도 세션에서는 ▶세입자·집주인 분쟁 및 퇴거 소송 ▶지하 렌트 합법화와 조닝 문제 ▶변화된 이민법 ▶홈 인스펙션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며 “마지막 부동산 세션에서는 ▶MLS 활용 ▶변화된 커미션 규정과 직업 윤리 ▶구글 및 메일링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업계 전망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이 윤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지식 교류를 넘어 협회와 업계가 함께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회원 및 업계 종사자, 커뮤니티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