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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NO.브이라인"..김종국,‘원천봉쇄♥아내' 몽타주 최초공개 [핫피플]

OSEN

2025.09.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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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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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 아내의 구체적인 몽타주(?)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 아내가 베일을 벗었다. 

하필 결혼식 3일 뒤에 찾아온 절친 차태현이 등장, 아니나 다를까. 김종국 축가 이야기가 나왔다.김종국이 직접 부른 축가에 “최고의 축가였다, 축가는 김종국이 했다”고 말한 것. 심지어 “이제야 ‘사랑스러워’ 주인찾았다”고 언급, 김종국이 축가로 ‘사랑스러워’를 선택한 것을 추측하게 했다.

화수분처럼 나오는 후일담이 계속됐다. 축의금 얘기도 이어진 것. 축의금을 최다니엘과 양세찬 많이했다고 했고 사회에 축의금도 많이 했던 유재석에게도 감동했다.

차를 타고 이동했다. 또 김종국 아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고,지석진은 “주변에서 물어보긴 하더라”며 “단아한 느낌 한복 잘 어울렸다”고 회상,모두 “어머니랑 헷갈리는거 아니냐 , 아내분 한복 안 입었다”고 폭소하게 했다. 지석진은 다시 “이해심 많을 거 같더라”고 수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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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옆에 있던 차태현은 갑자기 김종국 아내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눈이 크고 예쁘다 무쌍 아니더라”고 했고,유재석은 “형님 그만해라”고 하자 지석진도 “차태현이 옆에서 바람 넣으면 안 돼, 통제 안 되는 애다”고 했다. 차태현은 계속해서 꿋꿋하게 김종국 아내 몽타주를 수정하더니 “갸름하게 그려야해 V라인이다”고 정정했다.유재석은 “태현이 그만 그려라 저거 왜 저러냐”며 폭소, 하지만 갑자기 유재석도 “그나저나 그럼 제수씨는 집에 게시냐 출근하시냐”며 덩달아 물었다.

김종국이 “집에 있다”고 하자 모두 “휴가냈나보다”고 했고, 유재석은 “이 정도 물어볼 수 있다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이라 말해 웃음을안겼다.

김종국은  “어쨌든 너무 고마웠다 가까운 사람들있으니 좋더라”고 결혼 서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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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국은  지난 9월 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전에도 ‘미우새’에서 김희철은 “헬스장에서 만난 사람 아니냐”며 이외에도 “LA 출신 CEO 혹은 영어강사 딸이란 말이 있다”고 루머에 대해 언급 김종국은 “아내는 운동과 전혀 관련 없다,인터넷에 떠오는 기사는 다 사실이 아니다”고 정정했다.

김종국은  “결혼은 내가 얘기한 거다”며 본인이 하지 않은 말은 모두 거짓이라 말한 것. 김종국은 “ 성별 빼고 다 아니다 결혼한 것만 맞다”고 정확하게 말하며 자신의 관한 각종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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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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