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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AF 뚫은 HD현대오일뱅크, 대한항공 국제선 첫 공급

중앙일보

2025.09.22 08:01 2025.09.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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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가 대한항공과 인천-일본 고베 노선에 대한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SAF 시장 첫 진출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까지로, 해당 노선 항공기 약 90대분의 연료를 공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27년 발효될 국내 SAF 혼합 의무화 제도에 앞서 상업 공급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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