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22억 이적료' 김영광 아내=40세에 청담동 피부과 원장..서강준x박효신 방문 ('동상2')

OSEN

2025.09.22 15:0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영광이 능력자 아내 자랑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영광 부부가 출연했다. 

레전드 골키퍼인 김영광이 출연,  김영광은 골키퍼 높은 이적료 22억을 자랑한 바. 그만큼 한국 축구 영광의 시대를 휩쓴 바 있다월드컵 2번에, 골키퍼 이적료로 22억을 받은 그에게 “만년 2인자, 콜키퍼계의 홍진호다”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아내 김은지는 피부과의사라고 했다. 아내가 한줄기 빛(?)이라고 소개, 심지어 아내는부의 상징인 강남구 청담동 그 중심 명품 거리에 중심한 피부과 병원을 운영 중. 아내의 피부 클리닉은 럭셔리 매장들 사리 자리했다.병원의 1인자 대표원장이었던 것.

배우 서강준, 박효신, 정선아 등 손님이 방문을 인증했다. 절친 임수향도 단골이라며 “임장 같이다녔다집 근처에서 청담으로 나와야한다고 꼬셔, 나왔더니 더 잘됐다”고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 가운데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개원9년차 청담동에서 피부과 운영 중인 아내에 대해 김영광은 “아내는 진짜 똑똑한 사람 완벽한 이상형”이라며 “지성도 갖추고 일단 예뻐, 산다라박과 쥬얼리 에원 닮았다”며 아내 자랑에 푹 빠졌다.

올해 마흔살이라는 김영광 아내. 강남에 병원 오픈이면 “집안이 엄청난 재력가일 것”이라 모두 추측하자절친 임수향은 “괜찮게 사는거 같다”며 금수저임을 인증, “하지만 도움없이 언니는 스스로 자수성가한 스타일이다”고 했다.위치가 청담동 한복판인 것에 대해 서장훈은 “본인 건물 아니어도 월세면 저 사이즈 월세 엄청날 것”이라 추측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현재 19년차 커플인 두 사람. 집안 모습이 그려졌다.침실에서 아늑하게 사는 아내와 달리, 김영광은 2평 짜리 옷방에서 쪽방살이 중이었던 것. 서장훈은“현재 아무래도 아내를 잘 모셔야하는 상황. 의사도 힘들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은퇴 후 살림을 도맡고 있다는 김영광. 아내도 “임시 가장”이라고 했다.김영광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내가 주부 역할이다”며 폭소, “현재 내 벌이가 아직 미약해, 수입이 들쑥날쑥한다, 아내가 고생하는 모습보니 살림 안 하면 안 되겟더라”고 했고 아내도 “죽을 때 까지 가장”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상이몽2’


김수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