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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상훈x정성화가 게이였다고? 8년 간 '동거동락' 사연보니? ('짠한형')

OSEN

2025.09.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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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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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정성화와 정상훈이 때아닌 게이설에 휩싸인 웃지못할 일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을 통해 ‘EP.111 정성화&정상훈’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성화와 정상훈이 출연, 두 사람은 8년간 대학로에서 같이 살았던 추억이 있었다.심지어 ‘게이(동성애)’라는 소리도 들었다는 것. 두 사람도 “조심스럽게 누가 물어본 적 있어, 둘다 여자친구 없던 시절이다”며 게이소리도 들었던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정성화는 “어느 날, 내가 감기 걸렸을 때, 상훈이가 베에 꿀넣어 도라지 넣고 배를 쪄줬다, 도시락도 싸줬다”며 찐한 우정으로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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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은 함께 룸메이트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서로 “요리 진짜 잘한다, 우리 둘다 원조다”고 했다. 정성화는”주로 난 주방.빨래와 바닥청소는 상훈이 했다, 나중엔 상훈이 다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누가 먼저 살자고 했는지 물었다. 정성화는 “일산에 살자고 해 상훈이 먼저 살고 있고,나도 일산에 살고싶어서 작은 오피스텔에서 사무실을 차렸다”며 “둘이 대본도 쓰고 생산적인 일을 하자고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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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는 “일주일에 한번씩 영화 대본 쓰자고 해 탈고는 딱 한번 뿐 그 이후 아지트가 됐다”며 “같이 사는게 궁합이 잘 맞아 계속 같이 살다가 대학로 입성.  그렇게 대학로에서 같이 살게됐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도 “8년 살았으면 너네 둘은 서로 보면서 좋은걸 알겠다”며 훈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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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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