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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입대' 로운 "입대 연기는 축복..잘 돌아오겠다" 다짐 [Oh!쎈 현장]

OSEN

2025.09.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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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2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배우 로운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23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2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배우 로운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23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로운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디즈니+ '탁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9월 26일(금) 공개되는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은 가운데, 오는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해 로운은 "원래는 7월이 입대였다. 사유로 인해 미뤄졌는데, 이게 저는 축복이라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부국제’를 처음에 가봤는데, 영상으로 자료로 보면 배가 많이 아팠을 거 같다. 제가 사랑하는 이 작품을 홍보하는 것 까지가 책임이라 생각하는데, 책임을 다해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렇게 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몸 건강히 잘 돌아오겠다. 연기 너무 좋아하니까, 안 쉬고 연기할 것 같다"라며 "지환 선배님이 책을 많이 보내주시겠다고, 마음의 양식을 쌓으라고 해주시더라.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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