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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홍성원, 여성 비하 '암탉' 발언 사과.."신중하겠다" [Oh!쎈 이슈]
OSEN
2025.09.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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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홍성원이 뮤지컬 공연 중 부적절한 발언을 사과했다.
홍성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번 더 위치’ 9월 20일 토요일 8시 공연의 프리뷰쇼에서 제가 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지난 20일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번 더 위치’ 공연 중 발생한 상황에 대한 사과였다.
이날 공연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성원이 ‘번 더 위치’ 공연 전 프리쇼에서 “암탄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암탉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라는 내용의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공연 후기를 작성한 누리꾼에 따르면 홍성원은 이날 ‘공연을 몇 배 더 신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은 후, 손을 든 관객 중 한 사람을 지목하며 공연의 어떤 역할을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암탉’ 발언을 하게된 것.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은 날이 샜다고 울어야 할 수탉이 제구실을 못하고 대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으로,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떠들고 간섭하면 집안일이 잘 안 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성차별적인 문장으로 여성을 비하했다는 지적이다.
해당 누리꾼은 “저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라며, “공연을 다 본 후에도 저게 꼭 필요한 말이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에 다르면 다른 배우들이 홍성원의 말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홍성원이 직접 SNS를 통해서 사과한 것. 홍성원은 “관객 여러분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하 홍성원의 사과 전문이다.
[사진]OSEN DB.
안녕하세요. 홍성원입니다.
뮤지컬 ‘번 더 위치’ 9월 20일 토요일 8시 공연의 프리뷰쇼에서 제가 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관객 여러분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홍성원 SNS.
선미경(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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