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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윤아♥이채민, 종영 앞두고 재회..오늘(23일) ‘폭군’ 스페셜 촬영(종합)

OSEN

2025.09.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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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OSEN=하수정, 유수연 기자]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결말을 앞두고 임윤아·이채민이 재회한다.

23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이날 임윤아와 이채민을 비롯한 ‘폭군의 셰프’ 주역 5인은 서울 모처에서 스페셜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를 남긴 상황에서 성사된 이번 촬영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화답하기 위한 자리로, 배우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명장면·명대사 코멘터리, 촬영 비하인드, 다양한 리액션 등을 소화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해당 스페셜 영상은 조만간 tv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번 재회는 그 자체로 화제를 모은다. 임윤아와 이채민의 궁궐 로맨스가 ‘폭군의 셰프’ 흥행의 핵심으로 꼽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모습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결말 전에 꼭 보고 싶었던 투샷이 현실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 성적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지난 10회 방송은 전국 15.8%, 수도권 15.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이는 올해 tvN 최고치는 물론, 2025년 방영된 전체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작품과 배우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이 수치로 증명된 셈이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4주 차 만에 1위에 오르며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적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관객 평점 98%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현재 공개 중인 글로벌 TV쇼 가운데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폭군의 셰프’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라고 평가했고, 타임(Time)은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 무대로 활용한 오락적 사랑 이야기 전개가 현명하다”라고 분석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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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배우들의 성과도 작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윤아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5주 연속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흔들림 없는 대세 입지를 입증했다. 이채민 또한 9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00명의 배우 브랜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채민이 정점에 선 것으로, 작품 흥행과 맞물려 차세대 스타로서 입지를 굳혔음을 보여준다.

드라마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이채민 분)의 만남으로 시작된 판타지 로코. 한국적 음식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의 결합,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맞물리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결말까지 단 2회만 남은 지금, 팬들의 관심은 ‘연지영과 폭군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에 쏠려 있다. 여기에 스페셜 영상까지 더해져, ‘폭군의 셰프’는 마지막 순간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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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tvn 계정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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