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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CEO' 송지효, 시원하게 벗었다…브라탑 파격 노출 감행

OSEN

2025.09.2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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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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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시 한번 노출을 감행했다.

23일 송지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니나.ssong. 니나밴드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자신의 속옷 브랜드에서 새롭게 나온 브라탑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 브라탑을 강조하기 위해 송지효는 노출을 감행했고, 새하얀 피부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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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최근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송지효는 속옷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보여주는 속옷은 이벤트용으로 있으면 좋지만, 평소 착용하는 내가 입는 속옷이 내가 첫 번째 입는 옷이기에 편하고 착용감이 좋았으면 했다. 내 몸을 보정해주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걸 만들어보자 싶어서 속옷으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송지효는 “8년 동안 꾸준히 생각하고 원단도 보고 동대문도 가서 떼오면서 혼자 그냥 해봤다. 바느질도 하고 뭔가를 한다면 취미 생활인데 판매를 했따고 했을 때 완성도를 볼 때는 내 힘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회사를 차렸다. 그 과정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다. 막 퍼뜨리는 것도 사실 창피하기도 했었고, 생색내는 것 같았다”라며 사업이 갑작스러운 선택이 아닌 오랜 시간 심사숙고한 뒤 선택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초반에는 하루에 1~2개 정도만 판매가 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에는 판매 부진을 털고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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