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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니 플러팅' 언급...수지 "이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현아의 줄게')

OSEN

2025.09.2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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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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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수지가 화제가 된 윗니 플러팅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23일, 현아의 줄게 채널을 통해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 l EP06 l 수지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턱을 괴고 바라보는 수지에 “턱 괴지마라 상대방이 진짜 오해한다 , 이건 불법이다”며 폭소하게 했다.오해사전 차단 포즈를 전수하기도.  현아는 “수지가 오해하기 좋은 스타일. 누구에게나 친절하다”고 하자 수지는 “난 친절한게 좋다”고 했다.이에 조현아는 “오해하면 어떡해?”라 하자 수지는 “뭐 어떡하겠나”며 쿨하게 말하기도.

이어 조현아는 “그거 하나 사과하겠다 수지플러팅”이라 언급, 윗니를 드러낸 플러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현아는 “너 몇년동안 따라다니지 않았나”고 하자 수지는 “수지 플러팅 쳐봤다 은근 즐겼다”며“아직도 하더라 근데 왜 그게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수지는  “그냥 너무 특이해서 한번씩 하는가 싶어 실제로 나도 많이 하더라 그게 그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고 했고 조현아는 “오늘도 많이 한다”며 “업데이트 플러팅 없나”며 질문, 수지는 깊게 고민했고 플러팅 없이도 인기가 많은 수지에 조현아는 질투가 폭발해 웃음짓게 했다.

또 조현아는 “예쁜거 알겠는데 미소가 예쁜척, 미소가 화보용 남았다”며 “톤부터 일하다 온 사람 톤이다”고 했다.연예인 풀장착인 수지는 “불편하나”고 하자 현아는 “수지뷰 좋아한다”고 했다. 현아는 “이제 일톤을 좀 내려놓자”며  “요즘 컨디션 좋아보인다”고 하자 수지는 “계속 걱정상태. 촬영 많아 텐션은 올라와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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