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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아들?나 닮았다"...깜짝 공개한 사진 '시선집중' [핫피플]

OSEN

2025.09.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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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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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손예진이 아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근데 아들 너무 예쁘다 예진아.. 유전자가 어쩔 수가 없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손예진에게 “애가 너무 예쁘다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손예진은 “이따가 사진 보여드리겠다. 너무 예쁘다고 했다가 막상 보면 사람들이 ‘그 정도까진 아닌데?’라고 할 수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엄마다운 모습을 보였다.

정재형은 “엄마 얼굴도 그렇고 아빠 얼굴도 그렇다. 특히 예진 씨 얼굴이 아기 얼굴이 있다”며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손예진은 “제 어린 시절 사진을 찾아보셨냐”고 놀라워했고, 정재형은 “진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더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손예진은 “우리 아기가 저를 닮은 부분이 조금 있다”고 답했고, 정재형은 “똑같으면 정말 대박이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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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예진은 솔직한 고백도 내놓았다. “저 사실 아기를 별로 안 좋아했다”라며 웃음을 보였고, 정재형이 “내 자식은 다르냐”고 묻자, 손예진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낳은 엄마들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아이를 낳은 일이다’라고 말할 때마다 머리로만 이해했는데, 제가 그럴 줄은 몰랐다. 제 자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그 사랑은 무조건적이다”라며 깊은 모성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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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손예진의 ‘아들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하던 중, 휴대폰 배경화면에 저장된 아들 사진을 잠시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사진은 블러 처리돼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화면을 바라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손예진의 모습에서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처럼 공개 석상에서 자연스럽게 아들을 언급하고 자랑하는 손예진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아들 바보”, “현빈·손예진의 유전자가 합쳐졌는데 안 예쁠 수가 있나”, “엄마 닮은 미모라니 벌써 궁금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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