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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데스크서 원장님 현실 모습 "효리쌤 터치에 행복"

OSEN

2025.09.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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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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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아난다 요가’가 회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최근 ‘아난다 요가’ 인스타그램에는 수련생들이 남긴 체험담과 응원의 메시지가 연이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회원들은 “기운을 주고 가야지 받으러 가냐던 효리쌤, 힘내세요”, “검은 옷 입은 분이라며 잘 왔다고 칭찬해주셔서 행복했다”, “효리언니 만나고 요가 배운 게 버킷리스트 달성”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실제 수업을 경험한 회원들은 “수련 내내 평온함과 행복함을 느꼈다”, “효리 선생님 덕분에 요가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난다 요가를 찾은 또 다른 수련생은 “효리쌤 터치를 많이 받아 행복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자신감을 얻었다”며 “매달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후기를 남겼다. 수업 후 제공되는 따뜻한 차와 아로마 향도 힐링 포인트로 꼽혔다.

“처음엔 긴장했지만 점점 몰입할 수 있었다”, “다음 달 꼭 성공해서 다시 수련하러 오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회원들은 수업을 마친 뒤 “몸도 풀리고 컨디션이 좋아졌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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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데스크에 앉아 요가원 원장으로서 현실적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수수한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회원은 “효리언니는 아름답고 수업은 차분하고 좋았다”며 “이곳은 단순한 운동 공간이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의 장소”라고 극찬했다.

연예계 대표 ‘웰니스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효리는 제주에서 꾸준히 요가와 명상 라이프를 이어오며 팬들에게 건강한 영감을 전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회원들의 후기 역시 그의 진정성과 따뜻한 에너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난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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