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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닮아도 정답"..현빈♥손예진 아들 비주얼, 연일 화제ing [핫피플]

OSEN

2025.09.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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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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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예진이 드디어 ‘리틀 현빈’, ‘리틀 손예진’이라 불리는 아들의 모습을 일부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서 손예진은 정재형과 아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아기가 조금 저를 닮은 부분이 있다”며 휴대폰 속 사진과 영상을 꺼내 들었다. 정재형은 화면을 보는 순간 “헉!”이라며 숨을 들이켰고, 카메라를 향해 눈을 크게 뜬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예진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남자애다”라고 소개하며 엄마로서의 뿌듯함을 드러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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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예진은 “저도 원래 아기를 막 예뻐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내 자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 사랑은 정말 무조건적이다”라며 모성애를 고백했다. 이어 “아이를 낳은 게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같다”고 덧붙였다.

사실 아들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현빈 역시 “아이가 2살이 됐다”며 “엄마를 조금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리틀 손예진이란 반응. 이에 자막으로는 '어딜가도 정답'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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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올해 1월에 배우 엄지원 또한 SBS '미우새'를 통해 절친 손예진의 아들을 언급했다. 당시 엄지원은 “세기의 커플 아들인데 너무 잘생겼다.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며 극찬했고, 방송인 신동엽 역시 “유전자가 다른 급이다.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가 둘 다 미남미녀인데 안 예쁠 수가 있나”, “정재형이 그렇게 놀랄 정도면 진짜 미모가 남다른 듯”, “현빈 닮아도 정답, 손예진 닮아도 정답일 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결혼부터 출산까지 늘 화제를 모았던 ‘세기의 부부’ 현빈·손예진. 이번엔 아들까지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제의 가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대체불가 여배우’로 활약 중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스타로, 일상에서는 따뜻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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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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