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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빠진 롯데, 클린업 트리오 개편으로 승부수...윤동희-레이예스-전준우 [오!쎈 대구]

OSEN

2025.09.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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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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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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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 탈출을 위해 중심 타선에 변화를 줬다. 

지난 23일 울산 NC 다이노스전에서 3번 우익수 윤동희-4번 좌익수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전준우로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 롯데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롯데는 중견수 황성빈-2루수 고승민-좌익수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전준우-우익수 윤동희-1루수 나승엽-유격수 전민재-포수 손성빈-3루수 박찬형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진이다. 

박진은 올 시즌 49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 1세이브 3홀드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4.69. 지난 16일 삼성전 선발로 나서 3이닝 1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좌익수 이성규-중견수 김지찬-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13승 8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 중이다. 롯데와 두 차례 만나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을 남겼다. 4월 20일 첫 대결에서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5월 27일 두 번째 등판에서는 6이닝 8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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