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현대판 삼신할매 등극

[OSEN=최규한 기자]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E채널 '탑골 랩소디' 출근길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이지혜가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감격스러운 경험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톨리에 “나 진짜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 거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축하축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과 진행한 질의응답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한 팬은 “고마워할 게 있어서요. 언니 유튜브 보고 김진영 선생님께 시험관 한번에 성공! 13개월 아들과 햄볶다가 뚜껑 열리다 하며 하루하루 소중하게 지내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혼성그룹 샵 출신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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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박소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