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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변정수, 비키니 입고 클럽파티.."너무 헐벗어" 깜짝(뇬뇬뇬)

OSEN

2025.09.2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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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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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변정수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볼빨간 뇬뇬뇬' 채널에는 "사람들이 다 벗고 다녀요 비키니 게하 파티 in 양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는 양양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제작진은 "게스트하우스 파티가 6시부터 있을거다. 양양 시내 전체를 통틀어서 이런 게스트하우스 인원들을 묶어서 파티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현숙과 변정수는 배종옥이 오징어를 사러 간 사이 파티에서 입을 수영복을 쇼핑했다. 70% 할인 소식에 변정수는 폭풍 쇼핑을 이어갔고, 단숨에 비키니로 갈아입더니 "어때 괜찮지?"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몸매가 진짜 대박이다"라고 감탄했고, 변정수는 "오늘 밤에 이거 입고 뛰어다닌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윤현숙은 노피팅으로 원피스 수영복을 골랐고, 변정수는 비키니 차림으로 매장으로 달려가 자랑했다. 윤현숙은 "바지 입었냐"고 물었고, 변정수는 "팬티 입었다"며 바지를 내리는 과감한 행위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무려 9벌의 수영복을 구매하며 18만 6천원을 소비한 변정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일하는 직원을 보더니 "여기 다 헐벗고 있어서 내가 너무 옷을 갖춰입은게 아닌가 싶다"며 "와 진짜 최고다"라고 감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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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변정수와 윤현숙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준비한 음식을 맛봤고, 변정수는 "양양 너무 괜찮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현숙 역시 "여기 진짜 한국이야? 이래. 나 너무 충격받았다. 산타모니카비치 그런데도 다 가봤는데 또 다른곳이다 여기는"이라고 감탄했고, 그런 두 사람을 본 배종옥은 "너네 너무 헐벗은거 아냐?"라고 놀랐다.

변정수는 "여기 다 그렇더라"라고 말했지만, 점차 해가 지자 "언니 우리 옷 좀 입을까? 보기 민망하지?"라며 옷을 다시 갖춰입었다. 그 뒤 세 사람은 다른 테이블에 있는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배종옥은 "우리에게는 낯선 경험이잖아. 이런 문화가 되게 생소하지만 또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근데 난 아직 좀 어색하다"고 말했다.

반면 변정수는 "너무 기분 좋다. 남자친구좀 소개시켜달라"라고 말했고, 원현준은 "시간나실때 여기 오시면 (남자) 되게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 곳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 연인이 된 커플이 있었고, 윤현숙은 "나 다음번에 없으면 여기 혼자와서 있을 것"이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이윽고 클럽파티의 시간이 다가왔고, 변정수는 "이렇고 어떻게 가 창피하게!"라며 다시 클럽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과감히 등이 파인 패션을 뽐낸 배종옥은 "나 오늘 너무 예쁘대. 얘네만 없으면 기회가 있는데 카메라가 쫓아다니니까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볼빨간 뇬뇬뇬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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