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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황혼 이혼' 유행 충격 고백..."권태기 올랑말랑" ('A급 장영란') [순간포착]

OSEN

2025.09.2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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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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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씨의 극적인 다이어트 및 근육질 변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단독] 한의사 그만둔 장영란 남편 요즘 뭐하고 사나 봤더니? (압구정에서 발견)’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창 씨는 최근 트레이너 이모란 씨의 특훈을 받아 39일 만에 근육질 몸매로 변신하는 도전을 감행했다. 장영란은 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요즘 저희도 권태기가 올랑말랑 하는 시기였다"며 남편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면 새 남자랑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달여의 특훈 끝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한창 씨를 본 장영란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장난 섞인 리포터로 변신해 한창에게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부인께서는 뭐라고 하시나"라고 질문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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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창은 "너무 좋아한다.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는 것 같다, 다른 남자하고 사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답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자랑했다.

이어 장영란이 만족도를 묻자, 한창은 "만족스럽고 이제 그래서 계속 운동 다닐 생각이다. 나중에 버림받으면 어쩌나. 요새 황혼 이혼이 유행이라 그래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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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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