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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39일 만에 '근육질'로 변신한 ♥한창에..."다른 男랑 사는 기분 만끽" ('A급 장영란')

OSEN

2025.09.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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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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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씨의 극적인 몸매 변화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심정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단독] 한의사 그만둔 장영란 남편 요즘 뭐하고 사나 봤더니? (압구정에서 발견)’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최근 트레이너 이모란의 지도 아래 39일 만에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도전에 돌입했다. 장영란은 이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요즘 저희도 권태기가 올랑말랑 했었다"고 장난스럽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이 달라지면 제가 새 남자랑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달여의 특훈 끝에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한창 씨의 달라진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남편의 굵어진 팔뚝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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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나는 평생 16년 동안 결혼 생활 하면서 이런 팔뚝 처음 봤다"고 외치며 "원래 사실 이 팔뚝이 저만 했었어요. 야 여기서 병아리 나오겠다"고 감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트레이너 이모란 역시 "정말 한 달 만에 이렇게 하기 힘들다"며 한창의 엄청난 노력을 칭찬했다. 한창은 이에 힘입어 자신감 넘치는 뒷모습까지 공개했다. 넓어진 등과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는 '운동한 티가 팍팍 나는' 근육질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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