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렸다.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활동할 예정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4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라디오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최강희의 영화음악’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며, 영화와 음악을 매개로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는 CBS 음악FM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페셜 DJ에는 연기파 배우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조진웅이 낙점됐다. 영화 ‘암살’, ‘명량’, ‘독전’, ‘끝까지 간다’, ‘블랙머니’, 드라마 ‘시그널’ 등 대표작에서 강렬한 연기와 선 굵은 존재감으로 사랑받아온 조진웅은 평소에도 영화는 물론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은 오는 공개를 앞둔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에서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DJ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깊이 있는 목소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작품 활동의 뒷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우 조진웅 씨가 가진 진중한 연기 세계와 인간적인 매력이 라디오를 통해 더욱 잘 드러날 것”이라며 “특히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 스페셜 DJ 조진웅’은 9월 29일 월요일부터 10월 1일 수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