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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450만원' 영어책 구매→골프 조기교육 가나요..손담비♥이규혁 팸 쏘핫 [핫피플]

OSEN

2025.09.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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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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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가평 고급 숙소 여행기를 공개했는데, 이 자리에서 딸 해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손담비는 “여기서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카메라를 잡고 있던 남편 이규혁도 함께 미소 지었다.

앞서 손담비는 100일 된 딸 해이를 위해 무려 450만 원짜리 유아 전집 세트를 구입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정말 해이에게 꼭 사주고 싶었던 책이다.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여행에서도 그런 교육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것.

이규혁은 숙소 곳곳을 소개하며 “아직 해이가 어려서 함께 수영장에 가기 힘들다. 그래서 개인 풀이 있는 숙소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가족은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나눴다.

여기에 최근 손담비가 공개한 아기 골프 의상 선물이 또 다른 화제를 불렀다. 그는 “아기 골프 옷,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며 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웨어와 다양한 용품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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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태어나자마자 금수저도 아닌 골프수저네”, “럭셔리 펜션에서 수영에 이어 골프까지… 부럽다”, “사랑받으며 자라는 게 눈에 보인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또 “결국 부모의 취미가 아이의 라이프스타일로 이어지는 거지”, “해이 덕분에 부부가 더 행복해 보인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골프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연을 맺게 된 계기이자 공통 관심사다. 손담비는 결혼 전부터 골프에 빠져 있었고,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였던 이규혁 역시 골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취미로 가까워졌고, 결국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영어 조기교육에 이어 ‘골프 조기교육’까지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대중의 시선은 ‘골프수저’ 해이가 써 내려갈 성장 스토리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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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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