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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누나' 얼마나 좋았으면.."손예진♥정해인 꿈에 나와" [핫피플](라스)

OSEN

2025.09.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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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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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소영 기자]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때를 떠올렸다. 

장소연은 24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연기에 몰입을 잘하는 편이라며 "'밥누나' 땐 촬영이 없을 때에도 경선이 집에 가서 잠도 자고 제 물건도 갖다 놓고 제 집인 것처럼 지냈다"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밥누나' 배우들이 좋았다. 손예진을 그때 처음 봤는데 절친 역할이었다. 첫 촬영 때 어색할 수 있었는데 만취 연기를 하면서 나를 확 믿고 와주더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진짜 친구처럼 됐다"며 손예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장소연은 "얼마나 캐릭터에 몰입했는지 꿈에 손예진과 정해인이 나왔다. 내 꿈에까지 나오다니. 진짜 내가 미쳤구나 싶었다"면서도 최근 출연했던 커플 예능에 대해서는 "제가 '오만추'에 몰입했다면 잘 됐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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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스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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