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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임수향, 급성 간염 고백.."'짠한형' 출연 후" 폭로 ('라스')[핫피플]

OSEN

2025.09.24 08:25 2025.09.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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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배우 임수향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배우 임수향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4 / [email protected]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소영 기자]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신동엽 때문에 간염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임수향은 24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동엽 유튜브 '짠한형'에 드라마 홍보하러 나갔다. 지현우 오빠는 촬영 때문에 자제하더라. 저밖에 없으니까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실제로 그는 지난해 4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현우와 '짠한형'에 출연했다. 신동엽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부딪혔지만 촬영 후 급성 간염에 걸리고 말았다고. 

임수향은 "'짠한형' 이후. 3개월간 약을 먹었다. 숙취가 오래 가고 토를 많이 했다. 일주일간 생활이 안 되더라. 드라마 촬영 땐 이제 안 먹는다. 재밌어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어서 너무 많이 마셨다"고 멋쩍게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라스 캡처, OSEN DB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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