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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신약개발 몇달만에 뚝딱…AI가 ‘난치병 자물쇠’ 딴다
암·알츠하이머(치매)·백혈병…. 인공지능(AI)은 난치병에 시달리는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글로벌 AI 리더들은 이 문제를 오래 고민해 왔고, 실제 놀라운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지난해 2월 “AI는 평균 10년 걸리던 신약 개발 기간을 몇 달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세계 인구 5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은 겪게 된다는 암부터, 사망 원인 7위에 오른 알츠하이머(세계보건기구)에 이르기까지 AI는 난치병의 열쇠와 자물쇠를 찾아낼 수 있을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