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심형탁 아들' 하루, 거울에 비친 모습에 웃음 폭발..."네 얼굴이 마음에 드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OSEN

2025.09.24 14: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사랑스러운 '자기애'를 뽐냈다.

24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했다.

형탁은 하루와 놀아주기 위해 '거울 놀이'를 준비했다. 그는 병원에서 추천받은 놀이라며 커다란 거울을 꺼내왔다. 거울을 본 하루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심형탁은 "하루야, 너도 네 얼굴이 마음에 드니?"라고 물었다. 하루는 거울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몸을 꼬물거리며 앞으로 기어가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C 최지우는 "오늘도 너무 예쁜 하루네요"라며 미소 지었다. 이후 심형탁은 하루의 걸음마 연습을 돕기 위해 유행하는 걸음마 장난감을 꺼내오는 등 하루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